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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김명종
홈페이지 http://test.co.kr
제 목 무서운글 하나 올려요^^ 중복일려나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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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워 죽을것 같은 여름에 친구를과 바닷가로 떠났습니다.

여름에 바닷가에가면 텐트치기 어려운건 아시죠?

텐트칠 곳이 없어 찾다가 바닷가랑은 좀 떨어졌지만 그래도 어디면 어떤습니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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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단 바닷가에 왔는데... 그곳에서 자리를 깔고 바닷가로 뛰어가 날이질때까지 놀다가

술상을 차리고 코가삐뚜러지도록 마시기 시작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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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참을 마시다 보니 작은 볼 일도 보고싶고 큰 것도 보고싶고 화장실까지 가려니까 귀찮고

텐트친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친구한넘이랑 같이가서 저는 열심히 볼일을 보고

친구넘은 누가오나 망을 때리고 있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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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심히 싸고있는뎅 언제 왔는지 어떤여자가 제쪽으로 막걸어 오고있었어요.

넘 쪽팔려서 빨리 볼일을 끝내려는데 쉽게 끈어지질 안더라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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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넘 좀 떨어진 곳에서 막 웃고 있었어요. 미치겠는거 아시겠습니까?

다리를 오무리고 최대한 안보이려고 자세를 잡고"저기요 그게...!" 그래도 이여자 눈치도 없이 오던이 길을 물어보던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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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제가 길을 잃어서 그러는데 여기서 서울 가려면 어떻게 가나요?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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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넘 황당해서 저기 친구한테 물어봐라고 했지만 바로 앞에서 자꾸길을 물어보는거 아닙니까. 그래서 대충 얘기해주고 빨리 떵을 닦고 일어섰는데 여자가 걸음이 어찌나 빠른지 없더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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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주망태가되서 우린 잠에들었고 일어나니 깨판이더군요.

아침을 아니 점심..!!을 먹으려고 준비를 하는데 이곳 관리를 하시는 분인지 오시던이

당장 텐트 거드라면서 막무가내로 뭐라하시겁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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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트치면 아되는곳도 아니것 같은데 왜 그러냐고 저희도 뭐라고 했던이 이곳은 터가 안좋고 귀신이 나와 위험하니까 빨리 다른데가서 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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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신은 무슨 귀신이냐면서 안믿었는데 몇년전에 서울에서 놀러왔던 아가씨한명이 차를 타고 있던 남자 몇명에게 강간을 당하고 우리가 텐트친 그곳에서 목을 달고 죽었다는것입니다.

온 몸에 소림이 돗고 미치는 줄알았는데 떵누다 서울가는 길을 물어본 아가씨가?! 혹시~~~~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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